드라마 ' 어쩌다 마주친, 그대' 에서 나온 터널 시간 여행 가볼까요?

얼마 전 방송이 끝난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나온 타임머신이 가능한 터널로 이번주 여행 어떠세요?

해당 터널 촬영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정확하진 않지만 전주 한벽터널, 충북 제천 원박리터널(삼도천터널), 밀양월연터널(용평터널) 중에 하나라고 인터넷상에서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 어쩌다 마주친, 그대

2021년을 살고 있는 남녀 두 사람이 타임머신을 타고 1987년으로 가서 우정리라는 시골 마을에서 자신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과거를 바꾸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끝까지 범인을 알수 없는 추리 소설 같은 드라마로 가족의 사랑과 연인의 사람도 함께 담은 드라마입니다.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시청하였네요.

개인적 의견으로는 충북 제천 원박리터널(삼도천 터널)이 제일 근접하지 않나 쉽네요. 터널 바닥이 유일하게 비포장이고 터널이 곡선으로 되어 있는 이유입니다. CG로 조정했다면 다른 터널이 될 수도 있겠지만요.

직접 방문 하셔서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해당 터널은 호텔 델루나에서도 나온 터널로 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곳입니다.

주소는 충북 제천 의암로 1길 86입니다.

터널 방문 후 약간 거리는 있지만 역시 해당 드라마에서 나온 청주 무심천의 이팝나무 거리(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신송리)도 방문 할 만하니 시간 여유롭게 잡고 여행을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